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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방탄산온천에서 온천욕을 마치고 시원스런 바람을 쐬면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제주 푸른 바다의 풍광은 묵은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한데요. 국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도시 서귀포시에 자리잡은 제주도 산방산 탄산온천은 마라도, 가파도, 형제도와 한라산, 산방산, 군산, 송악산, 단산의 중심에 위치한 탄산온천입니다. 전국의 온천의 95%이상이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이곳은 유리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성분이 국내최대치로 팡면난 온천장입니다. 입구에 쓰여진 '구명수'비둘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과 사람을 구한 물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솟아오른 물을 마시고 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이곳은 옛날부터 고혈압탕, 심장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시켜 확장시키고 결국 혈압을 내리고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탄산온천수는 고혈압, 말초혈관, 순환장애, 류마티스 등 성인병치료와 피로회복 및 피부 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산방산탄산온천 풍경

 

이용시간

실내온천 : 오전 6시~밤 12시 까지

찜질방  24시간 운영

노천방(수영방) : 오전 11시~오후 11시 까지

 

 

 

산방산 탄산온천 입장료 구분은 성인, 청소년, 소인(초등학생), 유아 그리고 도민성인, 도민 청소년, 도민소인(초등학생)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 입장료는 위의표를 참고하세요.

 

※ 야외 노천탕은 남녀 혼탕인 관계로 이용 시에 수영복 혹은 수영복 대체 의류(반팔/반바지)가 필요합니다.

 

실내 온천만 이용하실때에는 별도의 옷을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흰색옷을 입고 노천 이용시 입었던 옷이 탈색될 수도 있습니다.

 

 

 

 

수영복 대여해서 즐기기

 

 

 

 

 

 

산방산탄산온천 찾아가는길(공항에서 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