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온천으로 알려진 경기도 화성 율암온천 이용팁

서울근교 온천, 화성 율암온천/찜질방 요금

 

서울 근교에 위치한 율암온천은 강남에서 40분 거리로 고천에서 오시면 정확히 40분이 소요됩니다. 옛날부터 율암온천 뒤편에 작은 연못에서 자연 용출수가 사철 흘러내렸고, 한 겨울에도 얼지 않아 인근 주민들의 빨래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병과 피부병,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하여 목욕하고 치료하던 곳으로 전해져 있습니다. 특히 지질학적으로 광범위한 수맥에 황토와 화강암 지층이 다량의 온천수를 저장할수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율암 온천수는 지하 700M 암반에서 용출하는 온천수입니다. 내부의 시설에는 고온탕1, 온탕1, 냉탕2, 약탕1, 옥돌방, 황토방, 옥돌찜질코너, 샤워시설이 구비되어 있는데요. 온천탕 내에는 침애식 의자를 비치하였고 온욕탕 바닥에는 옥돌을 깔았으며 천장에는 유리를 시공하여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노찬탕에는 온(옥)탕, 냉탕, 인삼탕이 갖추어져 있으며 노천탕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인공폭포시설도 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부대시설로 휴게실, 이용원 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성 율암온천 이용안내

 

경기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이용시간 : 06:00~21:00

 

 

 

 

 

화성 율암온천 온천욕 가격 구분은 대인(초등학생이상), 조조할인(평일오전9시까지), 경로우대(65세 이상)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 숯가마를 이용하면 온천욕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