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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에 위치한 마라도는 제주섬을 뒤로하고 동쪽으로는 대한해협 건너 대마도와 일본 열도의 구나카이현과 마주하고 서쪽으로는 남중국 상하이와 마주하는 천연기념물 제 423호입니다.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있습니다. 원래는 가파리에 속하였으나 1981년 4월 1일 마라리로 분리되었습니다. 형태는 고구마 모양이며,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고,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원래는 산림이 울창하였다고 합니다. 제주도 여행 코스로 마라도 잠수함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최남단 마라해양도립공원에 위치한 마라도 잠수함 운항구역은 산호초 군락지역으로 다양한 산호초와 열대어, 수중에서 펼쳐지는 다이버쇼 그리고 제주최고의 해안절경을 바다에서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라도 잠수함 시간표

 

 

 

 

바닷속 풍경

 

※ 08:20~18:20(일출, 일몰 또는 운항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40분 간격으로 출항

※ 잠수함 관광 총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20분정도

※ 특별항차 : 08:20, 19:00(문의요망)

 

 

 

 

잠수함 이용방법

 

 

 

마라도잠수함 입장료

 

가격 구분은 성인과 중 고등학생, 어린이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 국가유공자 및 장애우는 가격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잠수함 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