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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파크는 돌고래 체험관으로써, 단순히 보여주는 곳이 아닌 돌고래와 사람이 같은 공간 안에서 숨쉬어 볼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총 3층 건물로 지하 1층에는 트릭아트 사진 체험을 즐길 수 있는 3D 포토존, 지상 1층에는 돌고래 체험이 진행되는 실내체험장(수영하기, 뽀뽀하기, 먹이주기 등), 지상2층에는 제주 토착, 토속어종 100여 종을 전시해 놓은 어린이 아쿠아리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체험에는 돌고래에게 먹이주기 및 간단한 조련사 동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돌고래 조련사 체험, 돌고래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돌핀 스위밍&스노클링, 돌고래와 물 속에서 교감하고 호흡하는 돌핀 다이빙, 임신부를 대상으로 태교에 도움이 되는 돌핀태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돌고래 체험 가격과 소요시간

 

조련사 체험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특히, 아이들에게 단순히 흥미뿐만 아니라 정서교육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관광지이기 때문에 날씨에 영향 받지 않고 이용 가능합니다.

(단, 24개월의 어린이부터 가능하며 키가 110cm미만이 경우 보호자 1인 동참이 필요해요)

 

 

 

돌핀스위밍&스노클링

 

돌핀스위밍의 경우 마린파크 규정상 초등학교 이상부터 체험이 가능하시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기 때문에 수영을 못하셔도 상관없으세요. 그리고 총 소요시간은 1시간입니다. 돌교래 등 지느러미를 잡고 돌고래와 함께 달려도 보시고 돌고래가 만드는 파도도 느껴보실 수 있으시고, 몇 가지 묘기도 보실 수 있으세요.

 

 

 

돌핀다이빙

 

 

 

 

돌핀태교

 

 

 

어류체험

금붕어잡기

 

금붕어잡기 체험은 본래 일본에서 1년에 1번하는 '긴교스쿠이(금붕어건지기)' 를 가지고 온 것인데요. '포이' 라는 종이뜰채로 수많은 금붕어들을 건져 올리는 체험입니다. 종이뜰채로 금붕어를 잘 잡기위해서는 물고기의 움직임을 잘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물고기의 움직임, 특히 꼬리의 움직임을 잘 관찰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잉어밥주기

 

일본 중국 등 아시아국가 외에 해외에서 어린이친구들에게 인기있는 체험 중 하나인 잉어 젖병주기 체험!

※ 비단잉어는 평균 수명이 70년 이상 장수하기로 유명한 어류이고, 200년 이상을 산 잉어도 확인 된 바 있습니다. 잉어가 이같이 장수를 하려면 충분한 산소와 깨끗한 환경관리가 중요합니다.

 

 

 

 

수영장과 바다 다이빙 이용방법

 

 

 

마린파크 관람시간

오전 9:30~오후 6:30(입장마감 06:00)

 

체험시간

10:00/11:00/12:00/14:00/15:00/16:00/17:00

 

 

 

제주 마린파크 입장료

 

입장료 구분은 성인, 청소년(초,중,고등학생), 소인(24개월 이상)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재주 마린파크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