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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자동차박물관 삼성교통박물관 입장료, 관람시간, 휴무일 안내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는 최근 들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아직도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여 사고율이 높습니다.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 중,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의 교통 사고율이 60%가 넘고 있으며, 그 중 84%는 보행 중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나라는 이러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이 199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박물관에는 세계 각국의 명차들과 메카니즘이 한자리에 모인 곳으로서 세계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를 비롯한 시대별로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자동차 60여대와 포스터 자동차문화관련 부품 및 액세사리 등 40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와 선박의 발달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된 연표와 방문객들의 직접체험을 위한 다양한 작동 전시물을 갖추고 있으며 전시장은 크게 로비전시장, 주전시장, 야외 전시장 등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어린이교통나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무료학습장을 운영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용인 자동차박물관 관람안내

 

하절기(3월~10월)

오전 10시~오후6시(입장시간 오후 5시까지)

동절기(11월~2월)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개인 : 평일 4시/주말 11시, 1시20분, 2시20분, 3시20분, 4시20분(현장접수)

 

이야기가 있는 전시해설

평일 주말 11시, 2시, 4시

 

체험교육 프로그램 평일 3시/주말 10시 30분, 2시, 4시

 

 

 

 

 

 

 

 

용인 자동차박물관 입장료는 구분은 대인(20~65세), 소인(3~19세), 경로(66세 이상) 그리고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집니다.

 

※ 무료입장에는 유아 24개월 미만, 국가유공자, 장애인 보호자 1인 포함이 있습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했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2018년 12월 25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평일에도 운영합니다.

 

 

 

용인 자동차박물관 삼성교통박물관 찾아가는길

 

 

 

 용인 자동차박물관 이용팁

 

 

 

박물관 관람 소요시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