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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축제 2019년 기간과 주차장 알아보았어요.


 

광양 매화축제기간(2019)이 잡혔습니다.

 

2019년 광양매화축제는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섬진강 매화여행"라는 제목으로 새하얀 눈꽃이 가득한 섬진강변 매화마을을 중심으로 해마다 3월 중순부터 말까지 광양매화축제가 개최된다.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광양만의 독특한 맛과 멋스러움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중이다.

 

 

 

 

광양 매화축제 관람정보

 

축제기간 : 2019.03.08~2019.03.17

행사장소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입장료 : 무료

 

주차장 : 둔치주차장~축제 행사장

가로수 길 주차 허용으로 작년보다 광양매화축제장 주차 공간이 많이 확보되었습니다.

 

 

 

매화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경남하동과 전남 과양에서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열립니다.

 

2019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 일정은 3월 2일 9시 장소는 광양 섬진강 둔치입니다.

 

 

 

 

매화축제가 열리는 광양 매화마을 소개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 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농사에 적합해서 수확량도 한 부락에서 연간 100톤이 넘는다. 올매화인 이곳의 매화는 지리산 능선에 잔설이 희끗희끗하게 남아 있는 3월 초순 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매실 수확은 지리산 철쭉이 한창 피어나는 6월에 시작된다. 매실은 다른 꽃들이 겨울 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꽃이 피고, 여름 벌레들이 극성을 부리기 전에 수확이 되어 농약이 필요 없는 청정과일이다.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1930년경 율산 김오천선생이 심은 70년생 고목 수백 그루를 포함하여 매화나무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000여기가 농원 뒷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ㅏ. 또, 섬진마을에서는 매화꽃 피는 3월마다 '매화축제'가 열린다.

 

 

 

 

광양 매화마을 풍경

 

광양매화축제 개막행사

매화마을~하동 섬진강을 따라 화합의 부교 설치하여 하동에서 행사장까지 이동시간도 단축되며, 화합의 부교에서는 광양, 구례, 하동군 주민들이 연어치어 방류행사와 풍물놀이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