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에 위치한 벽초지수목원 나들이

야외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벽초지수목원은 1965년부터 부지확보를 시작하여 각종 희귀,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 100여종이 넘는 수생식물 및 외래종을 지형에 맞게 식재하여 현 수목원의 근간을 이루었다. 자연이 가져다 주는 아름다움과 인간의 창조력에서 시작되어온 예술과 문화는 한 뿌리에서 시작되었다는 생각으로 한국의 미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벽초지문화수목원은 풀 한포기, 꽃 한송이, 나무 한 그루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수목원이다.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시원하게 늘어선 연못, 교목으로 둘러싸인 시원하고 넓은 잔디광장이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함을 자랑하는 여왕의 정원, 유럽 스타일의 조각 공원을 갖추고 있다. 체험에는 도자기 만들기 및 토피어리, 토분페인팅..
정보공유 2018. 6. 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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