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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남 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곡성 기차마을과 도깨비마을, 심청한옥마을, 섬진강레일바이크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 전남 가볼만한곳에는 담양 죽녹원, 담양 메타세콰이아길, 여수 오동도, 여수 향일암, 순천 드라마세트장, 순천만 국가정원, 완도 청산도 등이 있습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아길은 나무가 높게 아름드리로 늘어져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각종 드라마나 광고 촬영지로도 사랑받는곳입니다.

 

 

 

 

곡성기차마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1998년 전라선 직선화로 폐선이 된 17.9km 구간 중 섬진강기차마을을 따라가는 13.2km와 구 곡성역, 철도시설을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하여 옛 기차에 대한 추억과 향수, 그리움을 컨셉으로 개발 되었는데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과 보성강, 증기기관차의 추억이 살아 숨쉬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건강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곳으로 알려져 외국 단체관광객이 꼭 돌러보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옛날 모습 그대로 ~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① 운행구간은 편도 10kM(왕복 운행시 20km)

(하행) 섬진강 기차마을(구 곡성역) → 가장역(청소년 야영장 입구)

(상행) 가정역(30분 정차) → 섬진강기차마을(구 곡성역)

 

② 소요시간 : 가는 편도 30분, 기본정차 30분, 돌아오는 편도 30분 소요

(총 1시간 30분 소요-왕복 기준/편도 30분 소요)

 

③ 운행속도 : 30~40km/h

 

④ 승차인원 : 369명(좌석 189명, 입석 150명)

 

 

 

운행시간표

 

 

 

관광안내도

 

 

 

 

가는길

 

 

 

레일바이크 이용안내

 

 

 

 

 

섬진강 레일바이크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시속 15~20km의 속도로 운행하며 아름다운 섬진강변을 달리는 철길 자전거입니다.

폐달을 밟으며 따사로운 햇살과 녹색의 자연을 가까이서 경험 할 수 있는 행복한 순간과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행시간표

 

4월~10월 : 매일 운행/3월, 11월 : 토,일,공휴일만 운행

12월, 1월 2월 : 5회차만 운행하지 않음

6대 이상일 경우 임시운행 가능(17:00 가능)

 

 

 

 

 

 

 

도깨비 마을 소개

 

도깨비 마을은 2012년(예비)사회적기업으로 출발하였으며 문화예술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며 우리나라 도깨비를 문화, 예술, 산업, 교육, 관광 등으로 콘텐츠화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끝없이 펼쳐 볼 수 있는 곳으로 인형극 뿐만 아니라 동요를 짓고 부르며 체험학습과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공연안내

 

입장료 : 아동/성인 5.000원

 

 

 

 

 

인형극, 강의 및 동요 공연 요율표

 

 

 

 

도깨비 공원

 

 

주소 : 전람남도 곡성군 고달면 호곡도깨비길 119-97

 

 

 

 

 

 

심청 한옥마을

 

심청마을은 곡성읍에서 섬진강을 끼고 국도 17호선을 따라 10KM쯤 가다가 우측으로 전라선 철길을 건너 올라가면 나타나는 20여호의 마을이다. 여기서 골짜기를 따라 1KM쯤 올라가면 무릉도원이 있고, 도화천 중간쯤에 심청이 목욕했다는 옥녀탕이 있다. 또 마을 입구 도화천 건너편 일대에는 옛날 쇠를 다루는 대장간이 있었다고 하여 '석아살'이라는 지명과 화살촉을 뜻하는 살태골, 병마골 등의 옛 지명이 남아있다. 또한, 서기 379년 백제에서 만들어 일본으로 보냈다는 일본의 보물인 칠지도를 만드는 생산지인 곡라와 중국상인 등이 내륙지역인 곡성까지 들어오게 된 이유가 양질의 철을 구하기 위하였다는 사실을 입증할만한 철광석이 마을의 담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매년 10월 심청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