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주 섭지코지 간략한소개

 

바다로 툭 튀어나온 기암괴석들이 수석 전시회를 열고 있는 듯한 섭지코지, 섭지코지의 코지는 "곶"의 제주방언을 의미하며 봉화를 올려던 연대와 등대 풍경이 제주의 여느 해안들과는 달리 붉은 화산재 송이로 형성된 언덕과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섭지코지는 '여명의 눈동자', '단적비 연수'의 촬영장소이고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과 송혜교가 사랑의 연을 맺은 '올인하우스'도 있습니다. 섭지코지에 자리잡고 있는 선돌은 용왕의 아들이 놀러 왔다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에게 반하여 선녀를 따라 승천하다 용왕의 노여움을 사서 굳어버렸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섭지코지 풍경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섭지코지 입장료

 

섭지코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단, 섭지코지 내에서 탈수있는 전동카트, 전기자전거, 일반자전거, 관광마차, 꽃마차, 세그웨이, 전동바이크, 전동 킥보드 등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하절기(4월~10월) : 08:00~19:00

동절기(11월~3월) : 09:00~18:00

 

소요시간

45~60분

 

주차장

중형차 2천, 소형 1천, 경차 500

 

 

 

 

찾아가는길

해당 컨텐츠의 대부분은 한국관광공사의 데이터를 참고하여 만들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