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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가족과 나드리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한국민속촌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문화속 생활풍속을 한데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족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건립 초기부터 교육적 가치와 관광적 가치를 염두에 둔 전통문화테마의 종합관광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1974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생생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연속의 전통문화 관광지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촌의 조선시대 마을은 각 지방에서 이건 및 복원한 실물가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철저한 고증과 자문을 거쳐 사계절 변화에 따라 생활문화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만나는 체험형 전시와 전통방식을 계승한 생활공예, 절기별 세시풍속을 행하며 잊혀져 가는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촌 이용시간

 

5월~9월

평일 : 09~30~18:30

주말 : 09~300~19:00

 

 

 

 

놀이기구 이용방법

 

 

 

 

용인 한국민속촌 입장료

 

입장료 구분은 성인, 청소년, 아동 그리고 입장권과 자유이용권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 입장권은 한국민속촌 민속마을, 전통민속관, 세계민속관, 정기공연 및 민속마을 내 체험 등의 시설 이용이 가능해요(마감 30분 전까지 매표 가능)

 

※ 자유이용권은 모든 혜택에 더하여 놀이마을 어트랙션과 눈썰매장(동절기 운영) 등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답니다(마감 2시간 전까지)

 

 

 

 

편의시설 살펴보기

 

편의시설에는 유아 휴게실, 의무실, 유모차/휠체어 대여, 방송실, 관광안내소, 물품보관함 등이 있습니다 .

 

 

 

 

나들이 즐겁게 즐겨요

 

 

 

 

조선시대 마을 풍경

 

30여만 평의 넓은 부지, 배산임수 천혜의 풍수지리적 위치에 자리한 민속촌은 각 지방의 실물가옥을 이건해 조성한 조선시대의 촌락입니다. 오래 시간 동안 각 지방에 남아있는 가옥을 조사하고 전문가의 깊은 고증을 거쳐 복원되었을 뿐 아니라, 꼼꼼하게 수집한 생활민속문화가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펼쳐지는 "진짜" 조선시대 마을입니다.

 

옛 지방 행정기관이었던 관아를 비롯해 교육기관인 서원과 서당, 의료기관이었던 한약방, 종교적인 건물인 사찰과 서낭당, 점술집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옛 생활상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세계민속관

 

세계민속관은 2001년 9월 22일 처음 개관해 9개동의 상설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5대양 6대주에서 수집한 3.000여 점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문화권마다 마련된 전시관을 통해 각 국의 의식주 생활과 생업기술, 문화예술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 타고 힐링

어트랙션에는 귀신전, 전설의 고향, 범퍼카, 4D 입체 영상관, 뮤직익스프레스, 바이킹, 드롭앤트위스트미니, 바운스스핀, 패밀리코스타, 미니바이킹, 순환열차, 회전목마, 보트라이드 등이 있습니다.

 

 

 

 

아이와 땀식히면서 아이스크림 먹기

 

 

 

웰컴투조선 축제(조선시대 시간여행)

2017.4.7(토)~6.24(일)

 

 

 

 

전통예술 공연시간

 

 

사극체험 재밌다.

SBS 드라마 '왕과 나' 의 촬영세트장에서는 다양한 사극체험이 이루어지며 체험을 통해 설레는 사극 명장면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습니다.

 

 

 

 

용인 한국민속촌 찾아가는길(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