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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리는 대전 여행지역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대전 관광명소 중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10곳을 선정해서 소개해드리는 것이며 더 많은 여행지를 알고 싶은 분들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접속후, 대전 추천관광명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전 가볼만한곳 10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밭수목원

 

문화 예술과 자연의 조화, 한밭수목원

지리적으로는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앙 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1991년 6월 7일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둔산대공원은 총 569천㎡으로 대전예술의 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 명실상부한 문화 예술의 메카이며, 수목원과 어우러져 문화가 가장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심 속의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했다. 한밭수목원의 총 조성면적 387천㎡은 4단계로 구분 연차별로 조성하였으며, 서원(시립미술관 북측)과 남문광장은 2005년 4월 28일 개원하였고, 2011년 열대식물원을 조성하여 오늘에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371천㎡의 인공 구릉지에 무궁화원, 야생화원, 관목원, 목련원, 암석원 등 24개 주제별로 목본류 1.105종, 초본류 682종 총 1.787종의 식물자원을 식재·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의 탄소 저장소'라고 불리는 맹그로브를 주제로 한 열대식물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한밭수목원 이용안내

 

 

 

 

국립중앙박물관

 

'자연과 인간과 과학의 조화'라는 주제 아래 5만여평의 대지위에 건립된 국립 중앙과학관은 산업기술, 자연사, 과학기술사 등에 관한 자료의 수집, 연구 및 전시를 통해 과학기술과 지식을 보급하고, 생활의 과학화를 도모하여 과학기술을 통한 선진화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1990년 10월 9일 개관하였다.

 

야외전시장에는 비행기 프로펠러 에어보트 등의 대형전시물을 전시하고 휴식공간을 설치하였으며, 특별전시관에는 전국과학전람회 및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과학관 소장 전시품 희귀 소장품 각종 단체 특별전을 연다. 상설전시관에는 자연사·한국과학기술사·자연의 이해·자연의 이용 등 4개 분야 322개 주제로 4.200여 점의 전시물을 실물, 복원, 박제, 영상, 사진, 도해, 실험장치 등의 형태로 복합 전시하고 있다.

 

 

관람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50분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예외 개관일(월) : 과학주간(4, 16(월)), 대체공휴일(5, 7,(월))

※ 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예정)일 당일은 13:00시부터 개관하고

다음날도 개관

 

 

 

 

 

 

솔로몬 로파크

 

솔로몬 왕이 재판을 통해 지혜롭게 정의를 실현했듯이 솔로몬 로파크는 법치 사회의 자유, 지혜, 정의를 느끼고 체험하며 국민 누구나가 신뢰하는 법치국가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쌓아가는 법교육 테마공원이다. 솔로몬 로파크는 어린이, 청소년과 국민들이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법무부가 조성하고 직접 운영하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이다.

법체험관에서는 세계의 법역사를 이해하고 우리나라 법제도 전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입법체험실, 과학수사실, 모의법정실, 교도소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미취학 아동을 위한 법짱마을도 있으며, 솔로몬 로파크에 조성된 법체험관과 법연수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법체험 및 법연수 프로그램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옛터민속박물관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하여 일반인의 민속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대전에 설립된 사립박물관이다. 민속에 관한 조사,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을 통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전문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교실을 제공하여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옛터민속박물관은 10.000여점의 민속관련 유물을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주요 소장품은 교지, 간찰, 고화, 고서, 민예품, 도자기, 자기, 석조 등으로 소중한 유물을 볼 수 있다.

 

민속박물관에서는 민속자료 전시뿐만 아니라 연2회 특별기획전을 개설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확, 절구, 다듬잇돌 등의 돌조각을 전시해 아이들의 학습장 역활을 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에서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관람시간

10:00~22:00(전시실)

10:00~am00:30

(일~목,야외개방)

10:00~am01:00

(금,토,야외개방)

부대시설

한식당,양식당,찻방

 

 

 

 

대전 계족산성

 

대전시 장동 계족산(해발420m)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이 산성은 백제가 쌓은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1998~99년 발굴을 통해 신라에서 쌓은 것으로 밝혀졌다.

 

산성의 높이는 약 7~10m 가량 되며, 동·서·남쪽에 문터를 만들었다. 성 안에서 삼국시대에 만든 큰 우물터가 발견되었고, 성내 건물터에서는 고려시대 기와편과 조선시대 자기편이 발견되어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성쌓기 방법은 보은에 있는 신라 삼년산성(사적 제235호)과 같은 방식으로 쌓았다는 것이 발굴을 통해 밝혀졌고, 출토된 토기 중 가장 오래된 것이 6세기 중·후반의 신라토기임이 밝혀졌다. 이후에 나온 토기 형태도 백제계는 소수이며 다수의 신라계 토기가 보여, 한때 백제가 점령하긴 했지만 신라에 의해 만들어진 산성으로 조시되었다.

 

 

 

 

 

 

이응노 미술관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관람시간

- 03~10월 : 10:00~19:00(수요일 21:00 까지)

- 11~02월 : 10:00~18:00(수요일 21:00 까지)

입장시간 :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휴관일 : 1월1일,설날,추석,매주 월요일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대전 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관측을 실시하는 국내 최초의 시민천문대이다. 제1관측실에 설치된 10인치 굴절망원경은 국내 최대 구경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홍염 필터를 이용하여 태양 홍염의 모습을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주로 맑은 날 주간에는 태양 관측을, 야간에는 행성과 달, 성운, 성단, 은하 등의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천체투영관에서는 날씨에 관계없이 천체투영기를 이용한 가상의 별빛으로 별자리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기타 교육실과 전시실에도 시청각 교재를 이용하여 다양한 천문학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다.

 

1층에는 90석 규모의 천체투영관이 있다. 이곳은 천체투영기를 이용하여 9.5m의 돔스크린에 가상의 별을 투영함으로써 시간과 날씨에 상관없이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전문강사로부터 별자리와 천체의 운행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시실은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우주개발의 역사, 우주의 탄생과 진화, 망원경의 구조와 기능, 행성 대기의 소용돌이 등에 관한 전시물을 통해 천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이다. 3층은 관측실과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관측실에는 8m의 원형돔 시설에 25cm의 초저분산 굴절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태양, 달의 표면,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등을 관측할 수 있고, 홈염필터를 통해 태양홈염도 선명하게 관찰된다. 보조관측실에도 13대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가로 6.6m 세로 11.7m의 슬라이드돔을 갖추고 있다.

구름이 많거나 눈·비가 올 때에는 관측이 어렵다.

 

 

2018년 4월 관람시간표

 

4월 휴관일 : 2일. 9일, 16일, 23일, 30일

관람료 : 무료

개인관람 : 예약없이 관람가능

단체관람 : 30인이상 인터넷예약 필수

 

※ 금요일과 토요일 8시 천체투영관의 별음악회 및 시낭송회는 인터넷 예매하신분만 입장가능하며 공석에한해 비예약자도 선착순입장가능합니다.

 

 

 

 

세천공원

 

세천공원은 우리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세천공원은 1996년 6월 3일<세천 생태 보전>림으로 지정되었다. 이 보전림은 '먹이식물식재지'와 지상조류 서식지' 그리고 '대전시민을 위한 휴식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전선사박물관

 

대전선사박물관은 본 고장 유일의 선사시대 전문박물관으로 대전광역시의 첫 시립박물관이다. 1997년 발굴된 노은동 유적지(기념물 제38호)안에 위치한 대전선사박물관은 '노은선사문학관'을 비롯하여 대전시의 선사문화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총 5개의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외 체험·자료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행정과 과학, 그리고 관광도시로 살기 좋은 대전은 아주 오랜 선사시대부터 조상들이 그 삶의 터전으로 삼아 온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기도 하다.

 

 

관람안내

 

 

 

 

장동산림욕장

 

장동산림욕장은 가족단위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삼림욕을 통해 계족산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시게되면 도시 생활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 보낼 수 있다. 계족산성 아래 아름다운 숲 골짜기에 있으며, 체육시설, 등산순환로, 모험놀이 시설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이 휴양림은 1995년 개장하였으며, 산 59번지 일대148ha의 자연 삼림을 그대로 이용하여, 체육·모험·놀이시설 20여 종과 등산순환도로로, 물놀이장, 잔디광장 등의 기타 편익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다.

 

비포장 순환도로 2.2km와 계족산성을 연결하는 등산코스는 대전지역주민, 학교, 직장에서 극기훈련 및 단체 등에서 산행연수에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욕장에서 시작되는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맨발걷기를 체험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이다. 매년 여름 개장하는 '숲속의 문고'와 숲속 물놀이장'은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피서장소로서의 역활도 하고 있다.

 

 

 

 

 

 

대청호자연생태관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에 있는 대청호 주변의 자연생태계를 알려주는 전시관으로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연생태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운 전시관이다. 대청호는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로, 1980년 금강 본류에 댐을 만듦으로써 생겨났으며 저수면적은 72.8k㎡, 호수길이는 80km, 저수량은 15억t이다.

 

대청호변에 있는 대청호자연생태관은 부지면적 8.270㎡, 건물총면적 1.488.5㎡로, 지하 1층·지상 3층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 이벤트홀, 수장고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상관에서는 대청호 주변의 어류·조류·양서류·파충류·식물·육상동물의 자연생태에 대한 교육영상물을 상영한다.

 

 

 

 

 

스카이로드

 

대전 스카이로드는 길이 214미터, 너비 13.3미터, 높이 20미터 규모의 초대형 LED 영상아케이드 구조물로 대전스카이로드가 조성된 으능정이거리는 은행나무 정자가 있는 마을에서 유래되었으며 대전역 앞 중앙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전의 명동으로 주변에 백화점, 지하상가, 갤러리 등이 밀집되어 있어 젋은 층이 많이 찾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이상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컨텐츠의 대부분은 한국관광공사의 데이터를 참고하여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