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잠자던 광명동굴 입장료 그리고 가는길 좋다

40년간 잠자던 광명동굴 입장료 그리고 가는길 좋다 광명동굴은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을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연간 200만명이 광명동굴을 찾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광명동굴을 소개하자면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구.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입니다. 1972년 폐광된 새우젓 창고로 쓰이며 잠들어 있던 광명동굴을 2011 광명시가 매입하여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황금광산으로 개발되었던 광명동굴은 1950년을 기준으로 동굴 내 광물의 총 매장량은 1만9천톤으로 추정되며 당시 석탄 공사 자료에 따르면 1955년부터 폐광된 1972년까지 52k..
정보공유 2018. 1. 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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