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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야생화와 더불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양평들꽃수목원

 

경기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에 위치한 들꽃 수목원은 남한강 강변의 정취와 꽃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야행화 단지, 허브정원, 자연행태박물관, 식물원, 연꽃연못이 있는 들꽃수목원은 산업화, 도시화로 자연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데요. 야생화 정원에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되어져 가고 있는 토종 야생화가 약200여종이 전시, 분포되어져 있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허브정원에는 약50여 종의 허브가 있으며 수생습지에서는 습지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수목원 한가운데 위치한 떠드렁섬,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변산책로, 열대식물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대식물원, 자녀에게 각종 식물을 연구할 수 있게 해 주는 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체험에는 야생화 화분, 허브비누, 압화자 열쇠고리, 토피어리 등 만들기, 천염염색하기, 물놀이 체험학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시간에는 양평 들꽃수목원 입장료와 관람시간, 가는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평 들꽃수목원 관람안내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4월~11월(하절기)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11월~3월(동절기)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입장는 폐장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개인입장 및 체험(쿠키체험학습)은 예약없이 이용가능합니다.

 

수목원은 연중무휴입니다.

매표 후 일몰전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 및 폐장 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들꽃수목원 입장료 구분은 어른, 청소년, 경로자/장애우/군인, 양평군민 그리고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집니다.

 

※ 주차료 무료입니다.

 

 

 

 

들꽃수목원 이용팁

 

반입금지 품목

간단한 도시락 및 음식은 반입이 가능하나 취사용품(화기)는 반입이 금지됩니다.

 

수목원 내부 식당

간단한 분식 및 커피를 판매하는 작은 소매점이 있으나 수목원 안에 식당은 없습니다. 주차장(매표소옆)에 돈까스 전문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람소요시간

들꽃수목원은 강변가로 약 4만평 부지로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한 바퀴 산책하시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애완동물은 출입이 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들꽃수목원 가는법

- 지하철 중앙선 오빈역에서 하차하시면 도보로 약 10~15분정도 소요

- 양평역에서도 택시, 버스로 약 5~10분정도 소요됩니다.

 

 

 

 

수목원 배치도

 

 

 

 

들꽃수목원 풍경

 

 

 

양평 들꽃수목원 찾아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