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온천] 문경 종합온천 탐방

몸이 찌뿌둥하거나 허리가 아플 때 온천이 좋다고 하는데요. 문경종합온천은 1995년말 경상북도로부터 온천지구로 지정 고시되어 2001년 3월 24일 개장한 1.0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과 2.500명이 동시에 입욕할 수 있는 대형종합온천입니다. 문경종합온천은 지하 900m 화강암층과 석회암층 사이에서 분출한 칼슘 중탄산천과 지하 750m 화강암층에서 분출한 알칼리성 온천수로, 한 번의 입장으로 3가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복합보양온천입니다. 특히 황토색 빛깔을 띠고 있는 칼슘, 중탄산천은 만성질환 류마티스, 만성피부염, 알레르기 피부염, 심장병 치료에 효능이 있고 또한 알칼리성 온천은 만성질환, 상처회복, 호흡작용 촉진효과, 병후 회복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경종합온천의 주변에는 문경관광호텔,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석탄박물관, 대야산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문경활공장 그리고 태조왕건 촬영장이 있어 온천 후 주변의 관광지를 들러 백두대간의 맑은 물, 신선한 공기, 푸른숲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문경 종합온천 이용안내

 

이용시간(연중무휴) : 06시~21시(매표는 오후 8시 30분 마감)

 

 

 

 

온천 요금 구분은 일반과 단체(30인), 소인(만3세~7세)로 나뉘어집니다.

 

 

 

 

문경 종합온천탕 모습

 

 

 

 

경북 문경종합온천 찾아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