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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강릉은 고대부터 탐승자의 발길이 끊이질 않던 곳입니다. 백두대간과 동해가 빚어낸 관동지방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위한 발길은 율곡 선생과 사임당을 경모하는 사람들의 발길로 이어졌습니다. 사임당이 화폐도안 인물로 선정되면서부터는 '세계최초모자화폐인물 탄생지'라는 수식어와 함께 세계인들의 발길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오죽헌 이용방법

매표시간

하절기 3월~10월 : 08:00~17:30

동절기 11월~2월 : 09:00~17:00

※ 매표시간 이후에는 입장불가

관람시간

하절기 3월~10월 : 08:00~18:30

동절기 11월~2월 : 09:00~18:00

휴관일 : 연중무휴

주차료 : 무료

관람소요시간 : 약 1시간

 

 

 

 

오죽헌 입장료 구분은 어른, 청소년/군인, 어린이, 만 65세 이상 그리고 개인과 단체(30명이상)로 나뉘어집니다.

 

※ 강릉시민 평일 토요일 50% 할인, 일요일은 무료(신분증지참)

 

 

 

 

 오죽헌 안내도

 

 

 

 

 

강릉대관령박물관

 

대관령박물관은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에 전통적인 고미술품과 민속공예품 등을 전시하는 시립박물관입니다.

 

고미술품을 비롯한 전통 유물을 수집해 온 홍귀숙님이 1993년 5월 15일 개관했습니다. 조상의 생활문화상을 알리고 강릉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전승해 나가고자 2003년 3월 13일 박물관을 강릉시에 기증했고, 같은 해 11월 28일 재개관하였습니다. 전시실은 네 방위를 수호하는 사신의 이름을 따서 청룡방, 백호방, 주작방, 현무방으로 구분하고 청룡방과 주작방 사이에 우리방, 청룡방과 현무방 사이에 토기방을 두었습니다. 여섯 개의 전시실은 이름이 상징하는 바대로 전시공간을 독특하게 꾸며 선사, 역사, 민속유물 1.000여 점을 전시하였습니다.

 

 

 

 

대관령박물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 오전 09:00~오후 06:00

휴관일 : 매년 1월 1일, 설날당일, 추석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