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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 봄꽃축제가 2018.04.21부터 2018.05.27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청정한 잣나무 숲 아래로 난 자연스러운 산책길과 각종 꽃나무로 가득한 330.000㎡(10만여 평)의 아름다운 화단까지 구석구석이 자연의 화려함으로 가득하여 이미 연간 70만 명의 내외국 관람객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화려한 꽃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고. 다양한 전시 및 교육체험 행사와 청정한 잣나무 숲속에서 펼쳐지는 문화 행사가 봄의 절정으로 안내합니다.

 

 

 

 

아침고요수목원 봄꽃축제 간략한 소개

 

수목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투명한 빛의 크로커스와 백목련의 꽃, 노오란 산수유가 풍성하게 피어 상춘객을 맞이한다. 100년 이상된 분재작들이 전시되어 있는 분재정원에도 봄이 찾아와 파릇파릇한 새 잎이 돋아나고 있다. 분홍빛 꽃 잔디가 하나둘씩 얼굴을 내미는 억새월을 지나면 진노랑의 귀여운 수선화가 가득 피어나 새봄의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고, 꽃샘추위로 닫혀있던 매화꽃의 꽃망울은 속살을 들어내며 그윽한 향기를 향기를 뿜는다.

 

느긋하게 거닐다 보면 봄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튤립 6만본이 하늘길, 하늘정원, 달빛정원을 빼곡히 수놓고 있어 알록달록한 색감의 튤립은 봄의 설레는 기분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튤립과 교회가 어우러진 달빛정원은 새봄의 청명함을 담고 아름다운 4월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하경정원은 각 개체들의 어울림과 절제가 자연스럽게 표현된 정원으로 풍광이 뛰어나며 200여 종의 꽃과 100여 종의 목본성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축제장 풍경

 

 

 

 

안내도

 

 

 

입장료

 

 

 

 

아침고요수목원 봄나들이봄꽃축제 공연안내

 

일자 : 5월5일(토), 5월6일(일)

시간 : 오전11시~오후 12시, 오후2시~3시

장소 : 야외무대

일자별 공연팀 안내

5월 5일(일) : 찰리의여행가방

5월 6일(일) : 블랙클라운

 

 

 

찾아가는길(자가용,대중교통)

 

 

자연과 더불어 힐링하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