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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섬이라서 날씨가 변덕이 심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들과 비올때 가볼만한곳으로 세계자동차박물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박물관은 안덕면 상청네거리 인근 157.000㎡규모에 우리나라 최남단 환상의 섬 마라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있습니다. 클래식카 90여대와 경비행기3대 그리고 어린이들이 직접 시운전을 해볼 수 있는 미니 자동차 체험관이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자동차인 독일의 '벤츠 페턴트카', 전세계에 6대뿐인 영국의 '힐만 스트레이트8' 영국 왕실의 전용차로 쓰였던 '롤스로이스 실버스퍼'등, 주변에서 보기 힘든 옛날 명품 자동차들을 비롯해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경비행기 'BD-5', 전 세계 27개 완성차업체가 제작한 클래식카 59대와 국산차 10대 등, 1890년부터 1970년대 차량 69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계자동차박물관 풍경

 

관람시간 : 09:00~18:00

주차시설 : 무료(자체 주차장)

휴관일 : 연중무휴

소요시간 : 30분내외

 

 

 

 

세계자동차박물관 입장료

 

 

박물관 입장료 구분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군인/경로/장애인 그리고 개인과 단체로 나뉘어집니다.

 

※ 자세한 입장료는 위의 표를 참고하세요.

 

 

 

차량 분해 전시룸

 

차량 전체의 측면을 절개하여 단면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설게 되어 있고 차 안의 부속품과 엔진 그리고 소음기까지 부품의 명칭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상관

 

세계 자동차 역사를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로 구성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학습장입니다. 또한 박물관 관람전 자동차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관람에 흥미를 더해 드립니다.

 

 

 

어린이체험장 소개

어린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직접 전기자동차를 시운전을 하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를 타고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테마가 있는 체험장입니다.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국제 면허증' 을 발급해 준답니다.

 

 

 

 

세계자동차박물관(가정의 달 이벤트)

기간 : 2018.4.18(수)~5.15(화)까지

 

 

 

 

세계자동차박물관 찾아가는길

 

즐거운 하루 되세요.